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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시나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는 대한항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일이 있지만 역사만큼은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대한항공의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한진그룹 계열의 민간항공사입니다. 1962년 대한항공공사로 설립했으며, 1969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및 국외 항공운송과 항공기의 제조 및 판매, 정비, 수리, 기내식 제조 및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사가 많이 생겼지만 신뢰도 및 안전은 아직까진 우리나라 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항공사의 수화물 규정을 꼼꼼히 알아보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여행을 못가는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내 반입 수화물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 이내여야 탑승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노트북, 서류 가방, 핸드백 등 1개를 추가로 휴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kg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모든 항공사가 그렇듯 좌석 등급, 스카이패스 등급 등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내에 반입이 되는 물품이 있다면 안되는 물품이 있습니다. 안되는 물품 중 대표적인 물품은 바로 탑승객들에게 위험성을 줄 수 있는 발화성 및 인화성 물질, 부탄가스, 무기 및 폭발물, 리튬 배터리 등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외에 웬만한 물품들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 용량도 제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큰 짐들은 티켓팅을 할 때 위탁하게 되는데 제한 품목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것이 바로 파손되기 쉬운 물품들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전자제품, 의약품, 보석과 같은 귀중품이 위탁이 안됩니다. 또한 2,500달러가 넘어가는 고가품 역시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자세하게 파고들면 더 많은 물품이 나오겠지만 큰 카테고리만 알아도 충분히 주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