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구분

요즘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지만 아직은 쌀쌀한 편입니다. 이 시기만 지나면 금방 더워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날씨가 더워지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여름과일인 수박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 수박을 먹을때 수박껍질을 처리하는게 가장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구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박

 

 

 

수박은 여름철 과일로 표면에 무늬가 있는 아주 달고 맛있는 과일입니다. 여름철 보통 밭에서 재배를 하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를 해서 더욱 맛있습니다.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구분

 

 

수박을 먹을땐 아주 맛있고 기분이 좋지만 막상 수박껍질을 버릴때는 난감한 상황이 올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수박껍질이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구분이 잘 안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을 헷갈리는분들에게 수박껍질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인지 정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간혹가다가 수박껍질을 자신도 모르게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종량제봉투에 버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이고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입니다.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하는 기준은 바로 수박껍질이 부드러워서 재가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축 사료 및 비료로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로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음식물이지만 딱딱한 이물질이 들어간 것은 다 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예를 들어, 달걀껍질, 게껍질, 족발뼈, 호두껍질, 어패류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반대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는 것은 사과, 귤 등 부드럽고 재가공이 가능한 것이 여기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수박껍질과 비슷한 종류는 대부분 음식물쓰레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정확히 알고 구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