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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좋은일로 축하의 말을 건낼 수도 있지만 좋지 않은 일에는 위로의 말을 해줘야 합니다. 이런 상황은 특히 병문안 및 장례식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병문안을 했을때 인사말과 예절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병문안 인사말
병문안 인사말은 특히 예민해서 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굳이 찾아가지 않고도 문자나 전화로 전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황별 병문안 인사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병문안을 가서 처음 만났을 때 하는 말입니다. 몸은 좀 어떠세요? 얼마나 고생이 되십니까? 등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병문안을 마치고 나올때는 몸 조리 잘하십시오, 조섭 잘 하십시오, 속히 나으시길 바랍니다 등의 병문안 인사말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하지 못하더라도 전화나 문자상으로 전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으니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금방 좋아지실테니 잘 먹고 푹 쉬는데만 집중하세요 등 다양한 인사말이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했는데 결론은 빠른 쾌유를 비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해 생각해 주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고마워할 것입니다.
병문안 예절
병문안을 할때도 예절은 존재합니다. 우선 병문안 선물로는 간단한 음료나 물티슈 등이 가장 무난합니다. 딱딱한 음식이나 고기 및 과자 등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문안을 할때는 감염 예방에 신경써주시고 주변 환자분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되도록이면 전화나 문자를 통해 병문안 인사말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방문 시간을 잘 확인하여 병문안을 가고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병문안 인사말 및 예절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힘이 되는 병문안을 하시기 바랍니다.